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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2

WHO경고, 약하지만 가볍게 보면 안되는 오미크론 미국 현지시간 6일 로이터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기존 코로나 19의 다른 변이에 비해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을 가볍게 평가해서는 안된다며 WHO(세계 보건기구) 자넷 디아즈 임상관리 팀장의 말을 전하였습니다. 그는 기자회견을 통하여 남아공과 영국에서 진행된 초기 연구결과 오미크론 변이가 청년층과 고령층 모두 중증 위험이 줄었다며 델타에 비하여 입원 위험이 적지만 가볍게 보아서는 안된다고 경고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연구결과 자료는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WHO의 수장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 또한 "백신 접종자는 오미크론 변이가 델타 변이에 비해 중증 위험이 적은것으로 보이지만 가볍게 평가해도 된다는 뜻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확진자 급증을 경고하며 "오미크론과 델타 모두 .. 2022. 1. 7.
미국 40년만의 소비자 물가 급등 비상 오늘 다뤄볼 이야기는 미국의 경제 상황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재밌게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미 노동부는 미국시간 12.10 11월의 소비자 물가지수가 전년도 11월에 비해 약 6.8%나 되는 수치의 급등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40년간의 변화(기준 1982년 6월)에 비교해보았을때 최대치의 급등입니다. 전문가의 전망치 (6.7%)를 웃도는 수치로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이 직전 10월의 상승률 6.2%에 비해 0.6%나 더욱 높아진 수치입니다. 이로써 6개월 연속으로 매월 물가상승률이 5%이상을 기록하며 인플레이션 위기에 임박했다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소비자 물가는 거의 모든 분야에 걸쳐 급등을 기록하였습니다. 그 중 에너지가 전년도 대비 33.3% 폭등하였는데 이중 휘.. 2021.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