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1 WHO경고, 약하지만 가볍게 보면 안되는 오미크론 미국 현지시간 6일 로이터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기존 코로나 19의 다른 변이에 비해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을 가볍게 평가해서는 안된다며 WHO(세계 보건기구) 자넷 디아즈 임상관리 팀장의 말을 전하였습니다. 그는 기자회견을 통하여 남아공과 영국에서 진행된 초기 연구결과 오미크론 변이가 청년층과 고령층 모두 중증 위험이 줄었다며 델타에 비하여 입원 위험이 적지만 가볍게 보아서는 안된다고 경고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연구결과 자료는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WHO의 수장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 또한 "백신 접종자는 오미크론 변이가 델타 변이에 비해 중증 위험이 적은것으로 보이지만 가볍게 평가해도 된다는 뜻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확진자 급증을 경고하며 "오미크론과 델타 모두 .. 2022. 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