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s1 가깝고도 먼, 친구에서 적이된 달콤한 추억, m & m's 이번에 풀어나갈 이야기는 m&m's에 대해서입니다. 30대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필자에게 있어 m&m's는 어린 시절 많은 욕구를 불타게 만든 제품이었답니다. 달콤한 초콜릿 사이에 쿠키가 들어있는 m&m's를 너무나도 좋아했었는데요, 가격도 저렴한데 초콜릿에 특유의 바삭한 과자까지 씹히는 맛은 어린 시절 10여 년의 인생을 살아온 제게 세상에 없던 천국의 맛에 가까웠습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다양한 한국산 초콜릿 제품들이 나오며 m&m's 는 제 기억 속에서 점점 잊혀 갔고, 간혹 생각나서 사려고 해도 보이지 않을 뿐 아니라 보이더라도 별로 선호하지 않던 오리지널이나 땅콩이 들은 피넛 버전 밖에 없어 해당 제품을 찾기 위해 몇 개나 되는 마켓이며 편의점을 돌다 못 찾아 포기하기 일수였지요. 당시 느꼈.. 2022. 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