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토네이도1 미국 초대형 토네이도, 아마존 정책에 의해 확대된 피해 오늘 이야기 나눠볼 주제는 최근 미국에 큰 타격을 준 토네이도와 아마존 근무 정책으로 인한 피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미국 중부지역을 강타한 토네이도는 6개 주를 걸쳐 큰 피해를 주었는데요, 12일 기준 100여 명의 확정 사망자가 발생하고 켄터키주의 경우 주지사의 발표에 의하면 켄터키주의 서부지역은 초토화되었을 정도라고 말하였습니다. 이러한 큰 피해를 준 토네이도에 추가적인 피해를 유발한 한 기업의 정책이 지적받고 있습니다. 그 기업은 바로 아마존인데요. 미국 내 언론은 아마존의 '휴대폰 반입 금지'정책이 피해를 더 키웠다고 지적하였습니다. 13일 블룸버그 통신은 미국시간기준 10일 일리노이주 에드워즈 빌에 있는 아마존의 물류창고가 토네이도의 영향으로 붕괴되면서 최소 6명이 사망했다고 알렸습니다. 구조.. 2021. 12. 14. 이전 1 다음